[전북 익산] 대왕해물손칼국수 익산칼국수 익산맛집

오늘포스팅 할 음식점은 전북 익산시 덕기동에 위치한  '대왕해물손칼국수'입니다!

4월 정도에 회사직원분들과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

칼국수를 먹기 전에 보리비빔밥이 먼저 나오고 비빔밥을 다 먹은 후에 해물들을 건져서 먹고 그다음에 칼국수면과 수제비를 넣어 추가로 더 끓여 먹는 방식이었어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섞박지와 배추겉절이도 맛있었습니다!

 

그럼 가게 위치와 정보 자세히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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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북 익산시 무왕로 1645

영업시간 : 매일 11:30 ~ 20:30

( 매월 2,4 째 주 수요일 휴무 )

( 브레이크타임 : 15:00 ~ 16:30 )

 

 

가게 외부 사진입니다! 가게 앞쪽으로 자갈로 된  주차장이 있구요!

승용차량 8~10대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구요 

저희는 에어컨 바로 앞자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했어요! 에어컨 빵빵!

 

 

손님들이 밀리지 않아서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보리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사진을 찍고 비비기 시작했을 때 바로 나오는 해물칼국수입니다!

칼국수는 아직 안 들어갔으니 해물탕이라고 해야 할까요..??

 

대부분 해물칼국수라 하면 처음부터 면이 끓여 나온 느 방식을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저는 해물을 먼저 건저 먹고 면을 따로 먹는 게 생소했답니다!

 

맛있게 밥과 홍합 꽃게 동죽 가리비를 건져 먹으니

이모님께서 칼국수와 수제비를 가져다주셨어요!

 

칼국수로 2인을 시켰는데 수제비도 주시더라고요!

전에 방문했을 때는 그냥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오늘 들어보니 맛보라고 서비스로 주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는 원래 수제비도 저희가 직접 뜯어 넣어야 하는데

바쁘지 않고 따님 생각이 나신다며 직접 수제비를 뜯어 넣어주셨어요! (꾸벅)

 

국물이 너무 일품이었습니다.(소주가 생각나는...)

면과 수제비를 넣고 더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는!!

 

너무 만족스러운 해물칼국수였습니다!

여자친구도 먹어본 해물칼국수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만든 것도 아닌데 괜히 뿌듯했습니다!

 

회사와 거리가 많이 멀지 않아서

앞으로도 자주 와서 먹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ㅎ